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어음부도율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0.02%를 나타냈으나 10월 0.03%에 이어 11월 0.04%로 두달 연속 상승한 뒤 이번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78개로 전월보다 32개 감소했으며 신설법인 수도 4249개로 전월보다 139개가 줄었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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