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쌍용정보통신 신입 사원들이 경기도에 위치한 유아 복지시설인 무법정사에서 도배를 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은 상반기 공채 25기 신입 사원들이 하희의 집, 애녹의 집, 무법정사 등에서 도배, 이불빨래, 밥짓기, 청소 등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생활 초반에 봉사 마인드를 심기 위해 신입 사원들의 6주간의 교육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재경(23. 여) 신입사원은 “일이 서툴러 몸은 조금 고됐지만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의 첫걸음을 ‘나눔’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회사생활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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