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이혁준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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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기기 업체인 벨킨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치하고 첫 사장으로 이혁준(36) 총괄이사를 선임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셀빅, 레인콤, 올림푸스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벨킨에 합류했다.

 이 사장은 “국내 글로벌 제조회사들과 더욱 공고한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벨킨의 본사는 미국 LA에, 아태지역본부는 홍콩에 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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