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장만채)는 올해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정보기술(IT)기반 첨단농업센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완공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대지 3500㎡, 건물 6000㎡의 규모로 건립되며 농업에 IT기술을 접목한 첨단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및 농민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비쿼터스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과 구조적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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