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뮤즈와 제휴를 맺고 음악 플레이어 ‘알송’을 통해 뮤즈의 온라인 음악감상 서비스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5000명의 사용자에게 1개월 동안 뮤즈 음악서비스 무료 제공의 행운을 준다.
알송은 음악파일 재생시 실시간으로 가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압축파일 재생은 물론 휴대폰 벨소리 제작, 데스크탑 가사 표시, 어학 기능, 음악방송, 고급 사운드 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뮤즈는 벅스, 멜론과 함께 국내에서 3대 메이저 음악 포털로써 국내 최초로 CD 음질과 동일한 320K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UCC 음악다방과 음악상자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플레이이어와 음악 포털이 결합했다는 사실만으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알툴즈 홈페이지(www.altools.co.kr)에서 알송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이벤트 배너를 통해 뮤즈 서비스에 로그인만 하면 즉석추첨을 통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뮤즈 회원도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된 상품권의 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추가로 비용 결제로 이어지지 않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