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중소기업(SMB)용 스토리지시스템 ‘EMC 클라릭스 AX4’를 15일 출시했다.
클라릭스 AX4는 단일 시스템으로 IP스토리지 기술인 iSCSI와 가상화 환경을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IT관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최대 60테라바이트(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고 윈도·리눅스·유닉스·넷웨어·VM웨어 등 최대 64개 이기종 호스트를 지원한다.
한국EMC는 스토리지 활용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을 위해 한글을 지원하는 자동관리소프트웨어 ‘EMC 내비스피어 익스프레스’를 시스템에 설치했다.
김경진 사장은 “클라릭스 AX4는 합리적인 비용에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하는 엔트리급 스토리지시스템으로 중소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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