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엄와이어리스, UMTS펨토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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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내기지국 개발 전문업체 엑시엄와이어리스(대표 김기현)는 UMTS용 초소형 옥내기지국 장비 펨토셀 ‘Cello3G V.1·사진’을 개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시엄와이어리스는 신축빌딩과 신도시의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기지국과 중계기 대체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주도하는 일본내 펨토셀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장비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현 대표는 “협력업체 태인스트라넷과 함께 오는 3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빗2008에 ‘Cello3G V.1’과 3월 중 발표예정인 펨토셀 ‘Cello3G V.2’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IPTV STB 일체형 펨토셀 인터넷폰 일체형 펨토셀 등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는 2012년까지 전세계 3600만 액세스포인트를 통해 1억5200만 사용자들이 펨토셀 장비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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