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은 대한생명의 ‘기관 네트워크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완료한 대한생명 프로젝트는 대한생명의 대리점, 영업소, 지사 등 각 기관의 노후화된 스위치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쓰리콤은 자사의 스위치(사진) 1000여대를 공급했다.
공급된 스위치는 대한생명 각 기관의 메인 장비로 구성돼 IP기반 장비, PC, 노트북, 라우터, VPN 등의 기기들을 연결한다.
오재진 대표는 “H3C 인수 후 삼성증권, 대신증권, 대한생명 등 금융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IP텔레포니와 무선랜 환경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금융기관의 연계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