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대표 유준열)는 ‘자본시장통합법’이라는 순풍에 ‘CMMI 레벨5 획득’이라는 돛을 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초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은 동양시스템즈 강점분야인 금융IT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한다. 이는 제2금융권을 비롯한 차세대시스템·퇴직연금시스템 등 금융권 프로젝트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그 어느 때보다 시장 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프트웨어 및 IT 시스템을 개발하는 조직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제시되는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는 IT서비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모델이다. 이를 인증받으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기준점으로 제시할 수 있다. 2005년 이미 CMMI 레벨3을 획득한 동양시스템즈는 올해 CMMI 레벨5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유준열 사장은 “자본시장통합 관련 시장에 대비한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CMMI 레벨5 획득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을 발굴하겠다”며 “2012년까지 1인당 부가가치 및 매출이익률 2배를 달성하자는 ‘더블 밸류 2012’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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