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신재인)는 최근 셈테크놀러지, 휴먼스켄, 경원테크 등 3개사와 핵융합파생기술에 대한 유상기술이전 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핵융합연구소는 셈테크놀러지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에 적용이 가능한 대기업 플라즈마 활용기술을 이전하고, 향후 제품 연간 판매액의 3%에 해당하는 기술료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해 말에는 휴먼스켄과 경원테크에는 플라즈마 화학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전, 2000만원의 기술 이전료를 취득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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