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8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1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낮췄다.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155억원, 381억원으로 우리 예상치를 7.7%, 37.2% 밑돌고 시장 컨센서스에도 크게 못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는 핵심사업인 디지털카메라 부문의 부진 때문으로, 2008년 1.4분기 실적 예상치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와 내년 디지털카메라 판매수량은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지만 평균판매가격 상승과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연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CMOS 이미지 센서 및 DSP 등 핵심부품의 경쟁력 강화가 2008년 하반기 이후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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