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정보처리팀 선임연구원(33)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세계공학인명사전’ 10주년 기념판에 최근 등재됐다.
숭실대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최 연구원은 위성의 고해상도 영상 융합기술 전문가다. 현재 아리랑위성 2호 영상의 검·보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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