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방침을 중간에서 전달하고 실천을 돕도록 하는 팀이 변화관리팀이다. 그러므로 변화관리팀은 CEO와 잦은 의견 교환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혁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CEO가 변화관리팀을 찾아가 수시로 토론하고 방침을 전달해 주는 것이다. 병에 물이 반 채워져 있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은 반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 사람은 반이나 남았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혁신을 진행하다 보면 몇 %의 반대를 큰 문제로 부각시켜 진도가 나가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 과감하게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공은 반드시 현업으로 돌린다. 실적 발표회 때 현업의 실적을 집계해 마치 변화관리팀의 실적으로 미화시키는 일이 있다. 이런 때는 현업이 등을 돌린다. 그러므로 변화관리팀은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필요하다.
S&P변화관리연구소장, ksk@spcm.net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2
[데스크라인] AI 시대 국경선 긋기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8〉생성형 AI 시대, 'AI 큐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49〉숙련공의 머릿속에서 'AI 데이터 보물' 캔다
-
5
[ET단상] '지속가능식생활' 식탁의 문턱을 낮춰야 일상이 된다
-
6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전대진의 AI시대 스토리노믹스] 〈2〉콘텐츠 AX의 아킬레스건:비용을 아끼려다 더 쓰는 역주행
-
9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
-
10
[ET시론] 침해 '예방'의 가치, 제대로 매겨져 있는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