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이날 백승호 사장을 회장으로 백승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관리본부장인 김재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이상훈씨를 감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회사의 성장 방향인 ‘신약개발 전문기업, 수출 및 현지화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명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에 백승열 사장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대원제약 측은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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