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게임의 전설 ‘창세기전3’가 모바일버전으로 돌아왔다.
모바일게임업체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은 26일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창세기전3 에피소드1’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세기전3 에피소드1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지난 1999년에 발매, 국내에서 100만 카피 이상이 판매된 패키지게임 ‘창세기전3’의 모바일버전이다.
엠조이넷은 CD 4장 분량의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에피소드 별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내놓은 창세기전3 에피소드1은 2년 간의 제작기간 끝에 완성됐으며, 초보 유저를 위한 쉬운 게임 진행과 간결한 전투 방식 등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또 이 게임에서는 50여종의 전투와 100여개의 기술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배경음악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3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이 가능, 모바일 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대한 스케일이 유저들의 시선을 잡는다.
특히 엠조이넷은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략집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상민 엠조이넷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창세기전3 에피소드1가 모바일 RPG 유저에게 진정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에피소드 2·3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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