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인류 문명의 중심은 돌고 있다

　“인류 문명의 중심은 돌고 있다.”-고대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역사의 변방에 밀려나 있었지만 최근 눈부신 경제성장을 토대로 세계의 중심이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본부장

　“저작권 침해자를 소비자로 만들었다.”-곰TV 등 새로운 인터넷 방송 매체는 콘텐츠를 불법으로 이용하던 네티즌을 콘텐츠의 합법적인 소비자로 만들었다며. 배인식 그래텍 사장

　“5년에 한번 오는 신규 수요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대통령 인수위원회가 결성되면 IT 예산 지원책이 구체화될 것이라면서. 한국HP 김광선 상무

　“공급자가 많아지는 건 고객에게 좋은 일일 수밖에 없다.”-한 고객에게 동일한 장비를 여러 업체가 공급하게 되면 고객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더러 기술, 가격 등의 경쟁을 벌어지게 해 고객에게 이득을 주게 된다며. 황진수 모토로라 본부장

　“국내 프로야구의 간판급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KBO와의 정식 계약으로 삼성 진갑용 등 유명 프로야구 선수를 자사 게임 W베이스볼의 캐릭터로 추가했다며. 장필봉 그라비티 사업부장

　“신 3고 현상도 100대 기업들의 R&D투자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R&D 상위 100대 기업들은 위기에도 이미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 있어 고유가나 환율 문제, 원자재 문제 같은 신 3고 현상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R&D 투자를 진행하는 것 같다며. 노민선 산업기술진흥협회 전임연구원

　“인터넷 쇼핑의 피크 시즌이 지나갔다.”-올 연말 연휴 인터넷 쇼핑 증가율이 역대 최저가 될 것이라며. 프리맨 에반스 주피터 리서치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