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헉슬리’는 ‘뮤’ 이후 웹젠의 모든 기술력과 기획력이 모인 역작이다.
이 게임은 달 조각과 충돌해 폐허가 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신인류와 돌연변이 자손이 싸우는 내용이다. 헉슬리의 가장 큰 특징은 MMORPG에 FPS를 더한 MMOFPS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사실이다. FPS의 특징인 타격감과 그래픽, 긴장감 등을 모두 느끼면서 MMORPG가 갖고 있는 커뮤니티와 캐릭터 육성이란 장점을 합쳤다.
‘컴퓨터게이밍월드(Computer Gaming World)’나 ‘게임스파이(GameSpy.com)’ 등 유력 해외 게임전문 매체가 헉슬리를 커버스토리로 다룬 사실만 봐도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 최고 권위의 상인 ‘Game Critics Awards Best of E3 2006’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헉슬리의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한 사실성이다. 전투 중에 보이는 섬광 등의 효과는 실제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다. 헉슬리는 온라인게임은 물론 X박스360용으로도 개발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9999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웹젠은 헉슬리에 확장된 전투 맵과 SF 스타일의 미래형 무기를 추가, 차세대 FPS 이미지를 굳혔다. 특히 자신만의 무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무기 튠업 시스템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헉슬리의 공개 테스트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웹젠은 겨울 시즌에 헉슬리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MMOFPS라는 신장르 개척은 물론 게임 장르의 다변화와 시장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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