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KTF를 통해 블랙 색상에 오렌지색 키패드와 테두리를 강조한 ‘오렌지 컬러폰’(모델명:LG-KH1800)을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3mm 두께의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택한 3세대(3G) 휴대폰으로 외부 케이스에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숫자 키패드 위쪽에 멀티태스킹 버튼을 별도로 배치해 전화를 하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동시에 두 가지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얼굴 찾기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 여러 장의 사진을 연결해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뮤비(MUVEE) 스튜디오, 휴대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콘텐츠 탐색기’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 자동로밍, MP3플레이어, 텍스트뷰어, 전자사전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국내 3G 휴대폰 대중화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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