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가 중국내 에너지절전 시스템 사업을 위해 중국 베테랑 마케팅 총괄 임원 영입했다.
케이이엔지(대표 윤순균)는 중국내 에너지 절감 관련 계열사의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김형배씨를 요능영전과 홍콩영전의 마케팅총괄임원으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형배씨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주중 한국대사관 무관을 역임했고, 현재 뉴라이트안보연합 공동대표 및 국제외교안보포럼 부회장과 차이나클럽 등 중국관련 다수의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분야 전문가다.
앞으로 김형배 마케팅 총괄임원은 현재 중국 내에 설립된 요능영전(철령)유한회사와 홍콩영전 유한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지게 된다.
윤순균 케이이엔지 대표는 “김형배 임원이 우리의 중국 내 계열법인의 에너지 절감 사업의 마케팅을 이끌어갈 지도력과 케이이엔지가 중국 내에서 에너지절감시스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간의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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