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고객만족]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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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의 ‘아이나비 G1’은 2년 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첨단 G센서(지자기센서+가속도센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내비게이션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되는 아이나비 G1은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던 부분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아이나비 G1은 GPS 정보를 통해 차량의 진행방향과 이동 여부만 파악할 수 있었던 기존 내비게이션과 달리 GPS가 수신되지 않는 곳에서도 주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고가도로 등도 신속하게 인식할 수 있다. 또 경로이탈시 차의 진행방향을 감지하여 새로운 경로를 빠르게 안내해주며, 고가도로 또는 지하차도 진입 시에도 신속하게 인지해 경로안내를 한다. 또 터널 속 또는 정체구간 서행시에도 G센서로 주행정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던 부분을 해소했다.

 높은 고객 만족도는 시장에서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 5월 첫 출시에 맞춰 1500대 특별 한정판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4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특히 G센서의 안정성을 꾸준히 개선하면서, 현재도 처음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G1의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지난 9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는 2007년 41주차 IR52 장영실상과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잇따른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특히 아이나비 G1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제품력과 기술력, 우수한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았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업계 1위에 걸맞은 고객만족도를 갖추기 위해 직영 AS센터를 확충하는 등 AS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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