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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홈(대표 김홍식 www.ehome.co.kr)은 서비스 부분인 포털과 인프라 부분의 그룹웨어를 융합한 ‘디지털신경망’ 솔루션으로 품질 우수 분야 올해의 인기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홈의 디지털신경망은 생활 플랫폼과 그룹웨어 영역으로 구분된다. 생활플랫폼 영역인 내 방과 우리집은 메일·MMS(Multimedia Messaging System)·웹하드·UCC·블로그·일기장·방명록·인맥 맺기 등의 콘텐츠와 대소사관리·족보·유언장 등 각종 생활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내방에서 내가 속한 모든 마을에 별도의 로그인 없이 왕래함으로써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 소셜 네트워크 구축이 편리하다.
그룹웨어 영역인 마을은 데이터베이스를 타기팅하거나 그룹화할 수 있으며 푸싱하고 연동하는 4가지 DB알고리듬과 여섯 가지의 엔진을 활용한다.
이들 엔진은 타깃에 맞춘 메일·쪽지·알림사항·배너광고·설문조사·SMS로 구성되며 마을 구성원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자간 영상 대화 시스템과 전자문서 결재시스템, 마을 자료실 용량 5기가 등 이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어떠한 단체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마을 간 상하 혹은 수평적인 마을 연계가 가능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조직관리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홈은 2002년 창업 이래 디지털신경망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07년 5월, 세계 최초로 가족과 생활 중심의 건전한 커뮤니티 포털 기능과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그룹웨어의 장점을 겸비한 솔루션을 내놨다.
김홍식 이홈 사장은 “산업화 시대에는 소유의 크기에 따라 부와 권력이 창출됐다”며 “하지만 접속의 시대에서는 시장에서 얼마만큼 고객과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와 개인의 네트워크가 얼마만큼 큰지에 따라 부와 권력이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