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 www.nexon.com)의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회원 수 1500만명에 달한다. 국민 3명 중 한 명이 즐기는 국민게임인 셈이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 월 최고 매출액 160억원을 기록할 정도의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메이플스토리는 일본·중국·미국 등 총 58개국, 7600만회원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성공 요인으로 쉽고 재미있는 기획과 친근한 그래픽을 꼽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그 이면에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모델을 연예인이 아닌 게임 이해도가 높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메이플걸’을 선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이플걸은 직접 자신의 캐릭터로 게임 내 곳곳에 출현해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이벤트 기간 중 최고 25%의 동시 접속자 수 상승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넥슨은 지난 5월 메이플스토리 4주년을 기념해 ‘Maple*Style’이란 새로운 슬로건을 내놨다. 이를 통해 세계 수천만명의 사람이 즐기는 최고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개념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로도 그 빛을 톡톡히 발하고 있다. 현재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상품은 총 7000여종에 이른다. 그중에서 현재 22권까지 발행된 메이플스토리 코믹북은 총 누적 판매 700만부를 기록할 정도다.
메이플스토리는 모바일게임 버전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향후 닌텐도DS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방영 중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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