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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대표 조한정 www.overlandstorage.com/korean)는 성능과 용량이 최적화된 차세대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 솔루션인 ‘REO 시리즈’로 마케팅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구축과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의 효율적 활용을 갖춘 차세대 VTL 솔루션인 REO 시리즈는 백업 및 복구 시간 단축과 함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또 기존 운영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백업·복구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간편하게 처리하며 하나의 장비 내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의 가상화(VTL·디스크·테이프 등)를 구성해 전체 백업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다.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 측은 이미 국내 150개 이상의 고객 사이트에 REO 시리즈를 구축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체 하드웨어 압축 기술을 활용, 백업 데이터를 평균 2 대 1 비율로 압축해 스토리지 가용 용량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백업 및 복구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이 당면해 있는 데이터 백업 및 복구에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상의 테이프와 물리적 테이프 카트리지 용량의 활용을 최적화하는 다이내믹 버추얼 테이프(DVT) 기능과 조합해 사용함으로써 추가적인 스토리지 자원 활용 및 관리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계층적 데이터 보호 전략의 핵심 요소로 데이터 백업, 복구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디스크 기반으로 데이터 보존 기간을 증가시키기 위해 경제적이면서 검증된 방법을 추구하는 회사들에 이상적이다.
한편 한국오버랜드스토리지의 컨설팅 조직은 전문적인 계획, 구축, 관리 서비스를 통해 REO 시리즈가 기업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