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인기상품2]품질우수-벤큐코리아 프로젝터

Photo Image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kr.BenQ.com)에 올해는 한국 프로젝터 시장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국내 전체 1위의 쾌거를 이뤄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품질우수 부문 인기상품에 선정된 프로젝터 ‘벤큐 SP831/830’은 하이엔트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위해 4000안시루멘 밝기에 세계 최초로 6분할 컬러휠을 적용, 진정한 DLP 원색을 구현했다. 굿디자인(GD)을 수상할 정도로 외관이 미려하며 데이터급 프로젝터 최초로 기본 1280×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4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과 함께 HQV 프로세서·스플릿 기능으로 국내 고안시급 프로젝터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벤큐 SP831/830의 6분할 원색 구현 기술은 이제껏 DLP 4000안시 프로젝터에서 찾을 수 없는 기술로 단순 색상모드 지원에서 탈피, HQV 기능과 함께 붉은색은 더 붉게, 파란색은 더 파랗게 표현해 화려하고 또렷한 영상기술이 적용됐다.

SP831/830은 홈시어터 모델이 아닌 데이터 프로젝터로는 처음으로 WXGA(1280x768) 해상도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파노라마 같은 와이드뷰를 제공한다. DLP의 장점인 장시간 램프수명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바래지 않는 디지털 기술로 생생한 화질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다.

이 모델에 추가된 ‘스플릿-스크린’ 기능은 프로젝터 한 대로 서로 다른 입력 소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기술로 발표자는 프레젠테이션 중 슬라이드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청중의 이해력을 돕기 위한 DVD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고 두 개의 노트북PC를 SP831에 연결해 한 화면에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최종성 사장은 “SP831/830은 경쟁사 4000안시와 비교되는 6분할 원색 구현 기술로 하반기 조달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