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방산업계 편의를 위해 국방규격 2524품목을 13일 인터넷에서 확대 공개했다. 지난해 1502품목에 이어 1000개 이상 확대됐다.
국방규격 공개는 최근 3년간 조달실적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방산물자 중 일반물자로 전환한 경쟁입찰 3985품목 중 우리 군 장비 보안과 관련법에 의거해 탄약류 1461품목을 제외한 2524품목을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국방 규격목록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 국방전자조달시스템(www.d2b.go.kr)에 게시돼 일반 경쟁입찰 업체가 수시로 검색할 수 있다.
노경환 표준관리부장은 “방위사업청 국방 규격 공개 확대는 방위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 국민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확대한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조달 여건 조성으로 군수품 경쟁 입찰참가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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