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종합건설(대표 이환근 www.daerung.co.kr)은 아파트형 공장을 전문으로 짓는 중견 건설업체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4월 대륭테크노타운 브랜드의 아파트형 공장을 처음 선보였다.
대륭종합건설은 이후 장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아파트형 공장 분야에서 간판주자로 부상했다. 특히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굴뚝산업에서 지식산업 및 첨단산업지역으로 탈바꿈시킨 일등공신이다.
최근 분양한 대륭테크노타운 13차는 시작과 동시에 전 세대 청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륭종합건설의 성공신화는 성실시공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공장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활동주체인 사람 및 자연의 조화를 통한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창조했다. 또 고객의 만족도와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대륭종합건설의 성공을 설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의 편리는 기업의 생산능률제고와 판매에 필수조건이다.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입주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는 것도 대륭의 강점이다. 분양가 자체를 저렴하게 책정한데다 분양가의 최대 70% 수준에서 장기저리(3년 거치 5년 상환, 연리 4.5%대)로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산업은행의 엔화자금 융자를 알선해주고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갖춘 분양평형을 다양화하고 충분한 주차공간 및 운송화물의 상·하차가 용이한 넓은 공간을 확보해 입주업체의 편익도 최대한 도모하고 있다.
이환근 대륭종합건설 사장은 “고객의 감동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생산하더라도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것처럼 기업의 가치와 고객의 가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치창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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