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이앤스타(enstars.co.kr)가 신개념 개인 영상교육 커뮤니티 서비스(에듀벌룬 www.eduballoon.com)를 출시했다.
에듀벌룬은 운영자가 과외를 연결해 주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학생과 교사가 자율적으로 과외를 신청함으로써 신속하게 과외가 연결될 수 있으며. 이용 요금 또한 저렴하다.
특히 안정적인 수업공간 제공하고 파워포인트(ppt), 워드(doc)문서 파일 및 각종 이미지 파일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유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쌍방향 수업방식을 구현할 수도 있다.
이앤스타 관계자는 "방과 후 또는 퇴근 후 영상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 전국을 대상으로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 집에서 영상강의실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 등 많은 사용자들로 부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듀벌룬은 국내 벤처기업과 해외 여러 국가에에서 러브 콜을 요청받고 있으며, 현재 서비스도 진행 중에 있다. 국내 유수 어학원들도 에듀벌룬 시스템을 적용해 신개념 영상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창희 이앤스타 대표는 “원어민 영어 수업의 획기적인 이정표를 마련하게 됐다“며 “강력한 영상시스템과 마케팅 파워를 바탕 으로 향후 온라인 교육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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