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의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는 최초의 SOA(서비스지향아키텍처) 전용인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의 핵심 역할을 하는 ESB(Enterprise Service Bus) 제품이다.
SOA는 SW 아키텍처로 재사용성·재개발이 용이하도록 IT뿐만 아니라 기능별로 모듈화해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념이자 제품이다.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의 통합 기능을 단일 SW 제품의 서비스 관리 기능과 완벽하게 결합함으로써 SOA 전반에 걸쳐 구성 및 배치를 가속화하고 공유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IT능력을 제한하고 비용이 높은 지점 간 서비스 통합 방식 대신 SOA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비스 버스는 정책 기반으로 SOA에서 서비스 클라이언트와 서비스 공급자를 더 효율적으로 분리함으로써 단일 지점의 보안 제어, 모니터링 및 SLA 강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이기종 서비스 사용자와 서비스 엔드 포인트 간의 동적 라우팅과 변환으로 메시지 상호 작용 또는 흐름을 신속하게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은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를 사용하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개발 노력 없이도 서비스 간 상호 작용을 신속하게 구성할 수 있다. 그 결과 변화에 따른 배치 및 운영비용을 줄이고 IT 리소스를 새로운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 4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말부터 진행돼 온 전체 SOA 프로젝트의 80% 이상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텔레콤·LG텔레콤·KTF·KT·하나은행·병무청 등 다수의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했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ESB는 물론이고 각각의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용되도록 연동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리파지토리와 SOA 거버넌스 솔루션, 보안 모듈, 현업 측면에서 BPM, 포털, 웹2.0까지 모두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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