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 ‘센스’는 1995년 처음 출시돼 1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보다 발빠르게 신기술을 도입하고 디자인을 혁신해 디지털 리더십을 구축한 결과다. ‘센스 노트북을 소유한다는 것’이 ‘센스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법’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신뢰감과 신선함을 유지해왔다.
올해의 전략상품인 ‘센스 Q45’는 12.1인치(30.7㎝) 와이드 LCD 화면에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 무게를 대폭 줄이고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산타로사’ 통합 플랫폼을 채택, 그래픽 성능과 데이터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대폭 늘어나 외부에서의 작업이 더욱 용이해졌다.
또 2.0㎓급 ‘코어2듀오’CPU, 1GB급 램, 160GB 하드드라이브를 탑재해 다중의 복잡한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DVD 쓰기가 가능한 슈퍼멀티ODD도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고광택·고휘도 LCD 화면은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며, DVD 영화감상에도 적합하다. 13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를 내장해 영상통화가 지원이 돼 블로깅과 UCC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7.1채널의 음향시스템을 탑재했고, ‘윈도’를 부팅하지 않아도 DVD·MP3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AV Station NOW’기능도 갖췄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무선랜 기능이 적용돼 휴대폰, 포토 프린터, 헤드세트 등과 무선 연결을 통한 연동 사용이 가능하다. 지상파 DMB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어 자유롭게 TV를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나를 빛나게 하는 바로 그것, 센스’라는 올해의 광고 캠페인처럼 일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친구를 만날 때나 쉴 때에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와 함께 하는 친숙함을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