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고객만족] 웹젠, 뮤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대표작 ‘뮤’는 국내 최초의 풀 3D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공개서비스 5개월 만에 국내 동시 접속자 수 3만명을 뛰어넘었다. 6개월 만에 상용화로 전환한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국내 동시 접속자 수 8만7000여명을 기록, 3D 온라인게임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뮤는 2001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6년 동안 세계적으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5600만명의 회원이 즐기고 있다.

 뮤의 지속적 인기는 고객 제일주의에 있다. 서비스 개시 이후 ‘블러드캐슬’과 ‘카오스캐슬’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왔다.

 특히 이달에는 국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용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뮤 온라인 시즌3, 오래된 약속’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성 캐릭터인 ‘소환술사’와 신규 맵을 추가했다. 또 최고 레벨 이후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마스터 레벨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난 4월에는 뮤 이용자의 개인 정보 무단 도용 및 스팸 메일을 방지하기 위해 ‘뮤 온라인 메일 인증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또 작년 10월부터 뮤 이용자를 대상으로 ‘뮤티즌 가족 사랑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웹젠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팽배해 있는 불법 서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웹젠은 지난 2004년 2월 자체적으로 뮤에 관한 불법 서버 대응 TFT를 구성, 불법 서버 사이트 폐쇄 요구 및 법적 제제를 통한 게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웹젠은 온라인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청소년에게 성인용 게임의 무분별하게 노출시키는 불법 서버에 보다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