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고품질 최상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07년 국내 최고의 정보시스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했다.
진도 8.0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수준의 내진 설계 및 전원공급 등 각종 설비의 이중화로 고객 정보자산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완벽한 출입보안으로 정보유출 방지를 원천 봉쇄하는 보안시스템,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용되는 종합상황실은 정전이나 화재 등 일상적인 재해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에 대비해 안정적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데이터센터 오픈과 함께 IT서비스관리(ITSM) 서비스를 도입해 장비 관리에만 그치는 기존 데이터센터와는 달리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SM 기반의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업 내 IT 프로세스를 서비스 관점으로 변경, 지속적인 IT 서비스 관리를 통해 품질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것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가장 큰 어려움인 장애 대응시간 최소화를 해결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다.
또 고객사의 IT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 확립으로 서비스 장애시간을 최소화해 데이터센터의 서비스 고가용성을 보장한다.
향후 롯데정보통신은 고품질의 정보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발휘해 미래 변화를 주도할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시장적용 가능성 검토를 통해 전략적으로 RFID/USN,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수 대표이사는 “세계 수준의 롯데 통합정보센터 운영과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향후 그룹의 재해복구(DR)부문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고객사에 대한 정보서비스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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