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일기당천’이라는 게임으로 중국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겠습니다.”
중국 게임시장 개척의 선봉장으로서 공로상을 수상한 이재철 웹젠 중국지사장(44)은 내년도 계획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 지사장은 지난 4년 동안 웹젠의 중국지사장으로 일하면서 ‘뮤’와 ‘썬’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중국에서 게임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웹젠의 대표게임인 ‘뮤’는 전세계 6000만 회원을 보유한 히트작으로 중국에서도 동시접속자수 30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중국 게임업체의 약진이 두드렀지만, 우리 기업들은 그만큼 선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웹젠 중국지사에서 개발중인 ‘일기당천’으로 내년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웹젠의 핵심 기술력과 개발력을 무기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불철주야로 애쓰는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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