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컴퓨터(대표 박종학 www.sungju.com)는 휴대성을 강화한 서브 노트북PC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모델명 탱고 X12·사진)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30만 화소 웹카메라, 1.9㎏의 무게에 방수기능까지 갖췄다. 탱고 X12는 이달 말까지 CJ몰을 통해 기획 판매할 계획이며 운용체계를 윈도XP와 윈도비스타로 구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이번 기획 판매에서 상품평을 올린 고객에 한해 20.1인치(51.0㎝) LCD 모니터, 5.1채널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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