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처음으로 스캔만 하면 문서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휴대용 기기가 한,미 기업간 공동 개발을 통해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보여 화제다.
스케닝 전문업체인 마우스캔(대표 유양근,문영찬)은 미국 HP와 마우스캔은 인쇄된 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제품(보이스캔)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우스캔은 HP의 휴대용 스캐닝 기술과 자체 문자-음성 변환 소프트웨어를 이용 `보이스캔`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이스캔은 스캐닝을 통해 문서에 작성된 텍스트들을 음성으로 구현하는 기기다. 아직까지 이같은 제품은 선보인적이 없다.
마우스캔은 HP로부터 스캐닝기술을 제공받아 휴대용 제품을 개발, 내년 경 판매할 계획이다.
마우스캔과 HP는 해당 기술이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읽기 보조용, 해외 여행객을 위한 번역용, 외국어 교육 용 등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HP는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 이들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려는 미국 HP 본사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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