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전선업종에 대해 세계 설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추천종목으로 LS전선과 대한전선을 꼽았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인도와 중국 등 개발도상국과 중동국가들의 인프라 건설이 급증하고 미국 시장의 교체 수요가 늘면서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전선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전선 투자를 확대하고 통신업체들의 광케이블 수요도 증가하는 등 국내 시장 상황도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씨티그룹은 업계 1위 LS전선와 2위인 대한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각각 15만7천원과 8만5천원을 제시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고 고마진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어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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