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이용해 인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년에 한국에서 다양한 국제 행사를 개최해 ‘IT코리아 세계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대사 초청 IT간담회’에서 유영환 정통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독일·캐나다·브라질 등 총 53개국 대사와 22개국 공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제적 IT협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영환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내년 6월로 예정된 ‘서울 OECD IT장관회의’를 비롯, ‘제5차 한·중·일 IT장관회의’ ‘한·호주·뉴질랜드 브로드밴드 서밋’ ‘한·EU IT포럼’ 등 국제 행사가 대거 한국에서 개최된다”면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본국과 한국 간 IT 협력을 위한 사절단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리브 이바셰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내년에 열리는 각종 행사는 한국의 뛰어난 IT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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