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를 위해 현행 3.1%를 물리고 있는 관세를 폐지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대상은 옥수수 등 식물로 만드는 바이오에탄올과 석유제품을 합성한 ‘ETBE’로 불리는 바이오연료로, 현재 석유회사들이 수입해 휘발유와 섞어 시판하고 있다.
바이오연료는 재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 온실가스 배출이 ‘제로(0)’가 되기 때문에 관세를 없앰으로써 유통을 촉진, 지구온난화 대책에도 기여하게 된다.
ETBE와 휘발유를 섞은 바이오가솔린은 일반 휘발유에 비해 제조원가가 L당 3엔 정도 비싸지만 국가의 보조금과 기업의 부담으로 판매가격을 휘발유에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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