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검색솔루션기업, 컨설팅 역량 확대

  기업검색솔루션 기업들이 컨설팅 역량 강화에 힘쏟고 있다.

 기업 내부 DB가 텍스트 위주에서 그래픽, 동영상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어 예전과 같이 단순한 솔루션 공급으로는 최적의 검색 결과를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기업검색 솔루션 공급 가격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컨설팅을 통해 보전하는 것도 컨설팅을 강화하는 숨은 이유다.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은 지난해부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 올해 신규 수주분의 대부분을 컨설팅과 병행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다양한 DB데이터가 있어 이제는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고객 들이 원하는 결과를 보여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근 수주분은 100% 컨설팅을 통해 기업검색 솔루션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컨설팅 기간은 1∼2주면 완료되지만 기업 규모에 따라서는 한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코리아와이즈넛 측은 “차별화된 컨설팅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컨설팅비를 통해 단가 인하를 보전하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검색솔루션 기업인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는 사업 초기부터 전문컨설팅 팀을 두고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회사는 사업본부내에 3명의 전문 컨설팅 인력을 통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기업 솔루션 구축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업그레이드 등의 컨설팅 업무도 수행한다.

 회사 측은 “기술지원,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유지 보수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소프트(대표 이석배)는 검색 솔루션 사업을 위한 컨설팅 활동은 물론 데이타 관리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컨설팅 사업도 진행,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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