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를 통한 국가 간 소액결제서비스가 상용화됐다.
다날(대표 박성찬)은 대만 중화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대만과 한국 간 소액결제를 위한 IMP(International Mobile Payment) 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 현지에 설립된 IMP센터는 대만 휴대폰 사용자가 한국 온라인 사이트의 유료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결제할 때 사용자 인증과 결제요청을 받아 한국으로 전달하는 중계센터다.
첫 사례로 다날은 KBS의 고화질 VoD 사이트 콘피아(www.conpia.com)를 한국 IMP센터에 입점시켰다. 대만의 사용자들은 휴대폰으로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드라마 다시보기와 한국 영화 감상 등 각종 콘텐츠를 결제할 수 있다.
다날은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미국 현지에 IMP센터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류긍선 다날 이사는 “각 CP는 자국의 IMP센터와 연동하기만 하면 IMP센터가 구축된 모든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 사용자가 미국의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사이트에서 휴대폰결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미국이나 중국의 사용자는 한국 사이트에서 각종 콘텐츠와 물품을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많이 본 뉴스
-
1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2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3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4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5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6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7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8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9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
10
브레인칩, 뇌 구조 모방한 뉴로모픽 칩 생산 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