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이 최근 전자게시판(DID), 고객 상담용, 의료용 LCD 모니터 판매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DID의 경우 42인치(106.6㎝) 듀얼 디스플레이가 지난주 부산 지하철에 16대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46인치(116.8㎝) 듀얼 디스플레이가 예식장 등의 안내 디스플레이용으로 20여대를 팔았다. 특히 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46인치는 러시아 인포컴 전시회용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또 지난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장비 전시회인 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북미방사선의학박람회)에도 의료용 LCD 모니터 ‘캘리언(Callion)’ 제품으로 참가해 미국·일본·유럽 등에 본사를 둔 6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대리점 개설 요청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트랜스폼 스탠드를 적용한 15인치(38.1㎝) 제우스 듀얼 모니터 ‘150DS’도 은행과 보험 업종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의료사업본부 정수일 이사는 “비티씨는 지난해부터 의료용 모니터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그동안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으나 이달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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