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인터내셔널(대표 정혁기)은 동영상 재생기능을 갖춘 5만원대 MP3플레이어를 4일 출시했다.
이 제품(MG200)은 4㎝(1.57인치)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SD카드를 통해 최대 8GB까지 추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MP3 파일과 동영상 재생 이외에 FM라디오, 녹음, 이미지 및 텍스트 뷰어, 7개의 음장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1GB 5만9000원, 2GB 7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엠피오인터내셔널은 MG200을 국내 출시와 함께 일본·유럽·북미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시장의 경우 MG200의 이전 모델인 ‘FY800’이 현지 최대의 가격정보 사이트인 카카쿠닷컴(www.kakaku.com)에서 인기 1위, 만족도 1위를 기록한 만큼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엠피오인터내셔널 한지운 팀장은 “중국산 제품을 중심으로 한 저가형 MP3P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감에 따라 생산·구매·상품기획 등 전 영역에 걸쳐 원가절감을 실시,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5만원대 동영상 MP3P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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