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인터넷 통해 이순신 알리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남도가 손을 잡고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인터넷으로 세계에 알린다.

 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는 이순신 장군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프로젝트’의 1단계 ‘이순신 및 임진왜란 알리기’사업을 반크와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추진 사업은 임진왜란·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세계에 알려 민족 자긍심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이순신 바로 알리기 영문 웹사이트 구축’ ‘이순신 장군 영문 UCC 홍보 사이트 구축 및 운영’ ‘해외 교과서 및 웹사이트의 오류자료 조사 및 시정요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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