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좋은 일자리 250만개를 만들고 중소기업 강국 및 남북경제공동체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IPTV서비스 조기도입도 공식화 했다.
정 후보와 민주신당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50대 세부 정책을 공개하고 “차별 없는 성장으로 풍요한 나라를 건설하고 위대한 한반도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정세균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는 차별 없는 성장을 이끌고 이를 토대로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어느 정부보다 더 능력있고 비전과 책임을 가진 새로운 정부와 통합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제분야에서 민주신당은 △일자리 250만개 창출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적극 육성 △지속적인 6%대 경제성장 △여성고용률 60% 달성 △무역 1조 달러 및 세계 8강 진입 △글로벌 톱10 산업 육성 △IPTV 서비스 조기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신당은 이와함께 ‘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 구상’을 통해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서해평화협력지대 및 개성공단 확대 △남북철도 조기개통 및 대륙철도 연결 등 10대 핵심정책을 공개했다.
이밖에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0세부터 고교까지 무상 보·교육 △반값 아파트 공급 △기초노령연금 월 16만으로 확대 △4년 연임 대통령제 △권역별 국회의원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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