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이기 위해 품질전문인력을 지난해 1000명 수준에서 오는 2010년까지 70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상훈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기술혁신팀장은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 대책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인력을 향후 크게 양성할 계획”이라며 “오는 2010년까지 고급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인력을 10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초급 인력은 600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기준으로 국내 품질 전문 인력은 초급 수준 1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시험 관련 교과목 개설 지원 △TTA SW시험 전문기술 교육을 초·중·고급 과정으로 확대개편과 실습 중심의 교육실시 △개별 업체 품질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시험기술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CEO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정보제공 및 품질 혁신 사례를 보급하는 한편 품질 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부문별 품질 우수 SW 기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이 팀장은 “소프트웨어 분야 고급인력의 중요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면서 “앞으로 이 부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전략적이고도 지속적인 방법으로 해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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