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을 향한 각 주자들의 피말리는 레이스가 한창입니다.
이제는 필수처럼 돼버린 유세차량도 IT 강국답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위성중계시스템을 설치한 유세차량까지 등장해 홍보효과 극대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선후보가 한창 목소리를 높이고 있을 때 대형 디스플레이 뒤의 모습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대형 디스플레이나 오디오가 행여 오류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복잡한 배선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곡예하듯 아슬아슬하게 일하는 저 사람들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을까요?
물론 자기 회사 제품을 이용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더 가겠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장비가 말썽없이 움직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