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바이오인식 업계 최초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재원 사장은 기술 및 디자인개발 유공자부문의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초기부터 지문인식 모듈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온 슈프리마는 년 10회 이상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판매망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년 100% 이상의 수출 신장률을 이뤄냈다.
또한 2005년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후 2년 만에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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