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엠플(www.mple.com)은 사단법인 ITF태권도협회(회장 유완영)와 함께 23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인기 연예인의 소장품 자선 경매 행사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권상우, 하지원, FT아일랜드, 장윤정, 최수종, 유진박, 이희아(피아니스트) 등 유명 연예인들의 소장품 24점이 선보인다. 경매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북측 수재민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물품을 구입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경매 방식은 시작가 5000원부터 시작해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을 제시한 구매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엠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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