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챌(손창욱)은 정보통신부 IPv6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IPv6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포털을 구축했다.
프리챌을 이를 기념해 IPv6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챌의 IPv6 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IPv6 접속 도움말 페이지(http://info.qix.freechal.com)에서 간단한 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프리챌은 IPv6 페이지(http://qix.freechal.com)에 접속한 회원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영화상품권을, 사이트 방문소감을 남기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PC캠과 노트북을 증정한다.
IPv6 UCC 체험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롯데월드에 마련된 UCC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스튜디오에 방문한 사용자는 원격조정이 가능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IPv6 카메라를 통해 직접 UCC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프리챌 IPv6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