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G텔레콤 전용 휴대폰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LG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를 지원하는 `리비전A폰(SPH-W3150)`과 CDMA 해외 자동로밍을 지원하는 `자동로밍폰(SPH-C3250)` 등이다.
W3150은 12.9mm 현재 출시된 리비전A 모델 중 가장 얇으며, 영상통화용 셀프 카메라와 영상통화 단축키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상파 DMB,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를 이용한 기분존 서비스 지원, 이동식디스크,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 했다.
함께 출시되는 C3250은 사용자의 별도의 작동없이 해외 자동로밍을 지원하는 단말기로 총 12개국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괌, 사이판, 뉴질랜드)에서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뱅크온` 서비스를 지원해 은행업무, 신용카드, 증권거래 등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