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녀인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언난 소녀 키키는 13살이 되던 어느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나온다. 마녀 수업을 위해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키키는 마을에서 실수로 차도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해 경찰에게 쫓긴다. 톰보라는 소년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지나가다 마음씨 좋은 아주머니 오소노 부인을 만나게 되고, 빵집에서 첫 배달일을 시작한다. 어느날 비행선 사고가 일어나는데 거기에 톰보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청소부의 대걸레를 빌려 마법을 써 구출한다.
◆이브닝
하룻밤의 운명적 만남으로 지울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게 된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을 다룬 영화.
노년의 앤 로드(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두딸 콘스탄스와 니나에게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엄마가 그토록 사랑했다는 해리스라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진 두 딸이 엄마의 과거를 알기 위해 애쓰는 동안, 앤은 50년전의 기억을 회상한다.
재즈가수로 활동하는 앤 그랜트(클레어 데인즈)는 단짝 친구 라일라(마미 검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떠나 영국 뉴포트로 향한다. 그곳에서 앤은 라일라의 남동생이자 동창생인 버디의 소개로 의사 해리스(패트릭 윌슨)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앤은 결혼식을 앞둔 라일라가 예비신랑이 아닌 해리스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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